퇴직금 실수령액 계산
퇴직금 실수령액 계산, 이직 협상 전에 확인할 3가지
퇴직금 실수령액 계산은 평균임금 산정과 퇴직소득세, IRP 수령 방식에서 갈립니다. 이직·연봉 협상을 앞둔 초년차가 확인해야 할 산식과 지급 기한, 실무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초봉 요점: 공개 통계 기준 대졸 정규직 초임 연봉 평균은 연 3,675만원 수준이며, 기업 규모와 직종에 따라 실제 초봉은 크게 달라집니다.
퇴직금 실수령액 계산, 이직 협상 전에 확인할 3가지
퇴직금은 '연봉÷12×근속연수'가 아닙니다
법정 산식은 1일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 365)입니다. 평균임금은 퇴직 전 3개월 임금총액에 연간 상여금과 연차수당의 3/12을 더한 뒤 3개월 총일수(89~92일)로 나눠 구합니다. 고용노동부 조사에서도 이 방식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1일 통상임금이 1일 평균임금보다 크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한다는 점도 기억해 두십시오.
실수령액을 가르는 세 가지
첫째, 지급 요건입니다. 계속근로 1년 이상, 4주 평균 주 15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5인 미만 사업장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둘째, 퇴직소득세입니다. 근속연수공제와 환산급여공제를 차례로 적용한 뒤 기본세율을 곱하고 지방소득세 10%를 더합니다. 셋째, 수령 방식입니다. 퇴직금은 원칙적으로 IRP 계좌로 이전되어 과세가 이연되고, 연금으로 나눠 받으면 원래 퇴직소득세의 70%(110년 차), 60%(1120년 차), 50%(21년 차부터)만 냅니다.
이직 협상에서 퇴직금을 보는 법
이직을 앞두고 있다면 퇴직금은 전 직장에서 정산되는 목돈이자, 새 연봉 협상의 기준선입니다. 공개 통계 기준 대졸 정규직 초임 연봉 평균은 연 3,675만원, 300인 이상은 연 5,001만원, 5인 미만은 연 2,731만원 수준입니다. 초봉이 낮았던 구간에서는 근속에 따른 퇴직금 총액도 작아지므로, 이직 시에는 기본급 인상분을 우선 확보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초봉 데이터에서 규모별 초임을 확인하고 기사 목록의 협상 관련 글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실무 체크리스트
퇴직일 전날부터 3개월을 거꾸로 세어 임금총액을 확인합니다. 상여금과 연차수당이 3/12만 반영되었는지, 미사용 연차수당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봅니다. 지급 기한은 퇴직일부터 14일 이내이며, 합의 없이 넘기면 연 20%의 지연이자가 붙습니다. 청구권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회사 급여 담당자나 고용노동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십시오. 초봉인덱스는 초봉·연봉 정보를 참고값으로 제공하며, 소개 페이지에서 데이터 기준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퇴직금과 퇴직연금(DB형·DC형)은 실수령액이 다른가요?
DB형은 법정 퇴직금과 같은 방식으로 금액이 정해지므로 퇴직금 계산기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반면 DC형은 회사가 매년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을 넣어 주고 운용 결과에 따라 잔액이 달라지므로, 법정 산식으로 단정할 수 없고 퇴직연금 계좌 잔액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상여금이 많은 회사는 퇴직금도 그만큼 늘어나나요?
퇴직 전 1년간 지급된 상여금 총액의 3/12만 평균임금에 반영됩니다. 연간 상여금 400만원이면 약 100만원이 3개월 임금총액에 더해지는 구조입니다. 은혜적·임의적으로 지급된 상여금은 제외될 수 있으므로 급여명세서와 취업규칙을 함께 확인하십시오.
IRP로 받으면 세금이 얼마나 줄어드나요?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으면 퇴직 시점에는 퇴직소득세를 떼지 않고 과세가 이연됩니다. 이후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나눠 받으면 원래 퇴직소득세의 70%(수령 1~10년 차), 60%(11~20년 차), 50%(21년 차부터)만 부담합니다. 중간에 한꺼번에 인출하면 이연된 세금이 그대로 과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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